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DB대우證, 최대 연 9.9% 수익 추구 ELS 판매

시계아이콘01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KDB대우證, 최대 연 9.9% 수익 추구 ELS 판매  
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9.9%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 기타파생결합증권(DLS) 5종,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14종을 7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25회 코스피2000 하이터치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에 4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4·8개월), 95%(12·16·20·24개월), 90%(28·32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9%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조기상환평가일에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7%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도래하는 조기상환일에 연 5.19%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19%의 수익을 준다.

'제2037회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얼리버드 조기상환형 DLS'는 첫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낮췄다. 이를 통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조기상환이 빨리 결정될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발행일 이후 첫번째·두번째(6·12개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8.00%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후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순차적으로 연 7.34%, 연 7.01%, 연 6.812%, 연 6.6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68%의 수익을 준다.


'제274회 WTI 원금 100% 보장 녹아웃콜옵션 DLB'는 원금이 보장되면서 만기 6개월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대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 S&P500지수, 금/은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 일일정산가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1.5년에서 만기 3년에 최대 연 9.9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 등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8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 문의하면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