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러시앤캐시";$txt="▲지난달 25일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최윤 (재)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이사장이 하와이 동포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size="550,367,0";$no="20150507094722865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한민족글로벌장학생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하와이주립대학에 재학 중인 동포 장학생 총 4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최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이사장은 수여식 인사말에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동포 인재 육성에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록 해외에 있지만 항상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한국의 이름을 세계에 떨쳐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되어 해마다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9년부터 하와이 동포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국, 일본, 몽골 등지의 해외동포 학생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장학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으로부터 매년 30억씩 기부받아 현재까지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8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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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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