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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한 어린이 참가자가 김복동 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드린 후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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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5.06 13:3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한 어린이 참가자가 김복동 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드린 후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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