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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지드래곤과 이태원 트랜스클럽 회동…매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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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지드래곤과 이태원 트랜스클럽 회동…매너 빛났다 틸다스윈튼, 지드래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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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지드래곤과 이태원 트랜스클럽 회동…매너 빛났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4일 늦은 오후 '2015~20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이 끝난 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트랜스클럽에서 프라이빗 파티가 열렸다고 스포츠투데이가 보도했다.

파티는 소수의 샤넬쇼관계자들만 초대됐으며 배우 틸다 스윈튼, 가스파르울리엘, 빅뱅 지드래곤,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틸다 스윈튼과 지드래곤은 파티장 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파티장 밖에서도 숙소로 돌아가는 틸다 스윈튼에게 각별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틸다 스윈튼은 다정한 매너로 감동을 자아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사람들의 사진요청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볼을 맞대는 등 다정하게 촬영에 응했다.


한편 틸다 스윈튼은 2013년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할리우드스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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