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獨 재보험사 파트너리, 주당 130弗 인수제안 거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독일의 재보험사 파트너리가 주당 130달러 규모의 인수제안을 거절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지주회사인 엑소르는 버뮤다에 본사를 둔 재보험사 파트너리를 주당 130달러에 인수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 규모는 총 6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엑소르는 이탈리아 투자업체로, 올해 초 보험사 액시스캐피탈이 제안한 파트너리 인수액에 16% 수준의 프리미엄을 얹어 인수를 추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