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봉이 어린이집 CCTV 의무화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경봉은 전 거래일보다 90원(2.97%)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은 경봉에 대해 국회가 지난달 30일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2014년 기준 경봉은 CCTV 구축 사업이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한다"며 "이외에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봉의 2014년 매출액은 총 661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CCTV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최대주주 교체 이후 추진 중인 3D 프린터와 스캐너 유통사업 허니웰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그는 아울러 "CCTV 구축 사업은 유치원 아동 폭행 사건, 크림빵 뺑소니 사건 등 각종 범죄 사건 이외에도 방범, 방재, 주정차 위반 단속,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해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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