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EXID 정화 '윙크'로 화답 "현재 미국에 있어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EXID 정화가 셀카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정화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아예 1위 감사하다. 저희가 현재 미국에 있어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상도 직접 받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은 몸소 느끼고 있다. 항상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EXID 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에서는 박진영 미쓰에이(Miss A) EXID가 지난 방송에 이어 또 다시 1위 후보로 만난 가운데 EXID가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EXID는 지난주 26일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지민 엔 제이던, 가비엔제이,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 미스터,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씨엘씨, 러버소울, 에이션,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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