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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9년 전 논란의 비키니 화보, 어떤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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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9년 전 논란의 비키니 화보, 어떤가 보니… 양미라. 사진=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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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9년 전 논란의 비키니 화보, 어떤가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양미라의 모바일 화보가 화제다.

양미라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됐던 자신의 모바일 화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2006년 성형수술을 한 이후 곧바로 화보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양미라는 "성형하고 갑자기 일주일 후에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 찍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니까, 참 미련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런데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 사실 찍고 왔는데 너무 거북했다. 하지만 해외 촬영이여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양미라가 지난 2006년 당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화보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화보 속 양미라는 비키니 차림으로 모래사장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버거소녀'라는 별명으로 2000년대 광고계를 평정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2006년 성형 수술 이후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다. 34살이 된 양미라는 현재 대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이어가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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