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국민행복카드 ";$txt="자료:롯데카드 ";$size="550,367,0";$no="20150501144907418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카드는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모두 담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카드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업종 할인 혜택과 롯데그룹의 우대서비스를 담았다.
우선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 이용 시 5%,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학원·학습지·유원지·놀이시설 업종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롯데홈쇼핑·G마켓·인터파크·옥션·베페몰·제로투세븐·아이맘·파스테르몰 5%, 토이저러스·키자니아 30% 할인, 교통·통신 이용금액 할인 혜택도 담았다. 대중교통 10%,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매월 2000원이 할인된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한도의 상한선은 없앴다.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30만원이다.
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정기강좌 10%,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롯데슈퍼 3% 할인과 함께 T.G.I.프라이데이스 키즈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면세점 5~10% 할인 등 롯데카드 기본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롯데 국민행복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간 월별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5월 한 달간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3%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롯데마트몰에서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불어 6월말까지 아이맘,제로투세븐, 파스퇴르몰 등 육아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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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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