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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소비자와 소통하려면? '인스타그램'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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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하이트진로, 요거프레소 등 인스타그램 홍보 강화

요새 소비자와 소통하려면? '인스타그램'이 '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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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미지를 통해 개인의 개성과 관심사를 표현하는 SNS 채널 인스타그램의 국내 월간 순 방문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유통업계가 연이어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있다.

더바디샵은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THEBODYSHOP_KOREA)을 오픈하고, 신규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인 ‘공유와 심쿵 러브 허그 스토리’를 선보였다. 더바디샵은 이번 인스타그램 론칭을 통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델 ‘공유’와 백허그를 나눈 ‘그녀’를 찾는다는 이색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감성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The Class)'의 공식 인스타그램(@TheCLASS_whisky)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국내 위스키 업계 중 최초다. 하이트진로는 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cafe_yogerpresso)을 오픈했다. 요거프레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메뉴 및 신제품 소식,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고객들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의 대표메뉴인 메리딸기는 인스타그램 인증열풍으로 디지털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본 메뉴”라며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등이 활성화 돼있는 만큼 카페 및 외식 업계의 인스타그램 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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