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누적판매 200만개 돌파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메리딸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잔 돌파 메가히트 기록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누적판매 200만개 돌파 .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요거프레소는 대표메뉴 ‘메리딸기’가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는 출시 3개월만에 1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히트 메뉴다. 딸기 시즌에만 판매 되는 한정메뉴임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100만잔 판매를 돌파해 누적판매 200만잔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메리딸기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 다양한 딸기 메뉴가 출시 됐음에도 메리딸기는 13일 기준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오히려 작년보다 가파른 판매량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메리딸기 인기의 이유는 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화와 풍부하게 사용된 생딸기에 있다. 기존 딸기 음료들이 딸기와 생크림, 딸기와 스무디 조합인 것에 비해 메리딸기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딸기와 특별한 조화를 이루고 음료 상단과 음료 안에 생딸기를 풍부하게 사용해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요거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 베스트 메뉴였던 메리딸기가 올해 더 큰 사랑을 받아 요거프레소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딸기 음료가 됐다”며 “메리딸기를 비롯 요거프레소의 딸기메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메리딸기에 이어 ‘스트로베리 파티’ 컨셉의 순수딸기우유, 바나나 베리요 등 딸기 메뉴 8종을 선보였으며 커피에도 차별화를 둬 고객이 직접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다크와 쥬시 원두이원화를 실시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