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수액, 라피노오스 등 수분 에센스 성분 42.6% 함유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은 자작나무수액, 히아루론산, 라피노오스 등 수분 에센스 성분이 42.6% 들어있어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쿠션이다.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제품은 3단계 에센스 효과로 피부 수분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히아루론산이 수분을 보충하고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보습력을 유지시킨다.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성분의 일종인 라피노오스가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의 유실을 막아준다.
매실수, 수련꽃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피토 쿨링 콤플렉스(Phyto Cooling Complex)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정제수 대신 수분과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한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의 사용효과는 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20~4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 결과 제품 사용 12시간 후까지 피부 각질층 내 수분함량과 색상변화가 높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의 용량은 14g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리필제품은 2만 2000원에 판매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멤버십 회원에 한해 본품은 1만2800원, 리필제품은 8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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