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코리아는 부산 마린시티에 프리미엄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중에서도 엄격히 선별된 제품들인 슈프림(Supreme) 31, 브리즈(Breeze) 27 등이 진열됐다. 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넓은 공간을 적절히 활용해 타 매장보다 한 층 여유 있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템퍼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부 매트리스 구매 시, 기존 템퍼 이벤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혜택인 여행용 세트와 타퍼를 제공하며, 더불어 템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액세서리와 베개 등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템퍼를 통해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이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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