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긴급 배송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샵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GS샵 베스트 완구상품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긴급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 긴급 배송 이벤트’는 5월3~4일 간 진행하며 미처 선물을 준비 못한 부모들을 위해 준비했다. 서울 전 지역 어디든 당일(1~3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GS샵은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허니비즈와 제휴를 맺고 긴급 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긴급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은 또봇 어드벤쳐 제로(3만2800원), 휴도라 빅휠 킥보드(9만9000원), 에어클레이 촉촉이모래(3만9800원), 디즈니 겨울왕국 코스튬 세트(6만2900원) 등이며 긴급 배송 외에도 카드 할인, 특가 할인 등 가격 혜택도 풍성하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재원 GS샵 상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해 긴급 배송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고민을 풀어드릴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