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환경사랑 주제 글짓기, 그림 분야 공모전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5회 성동환경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5월1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글짓기(운문, 산문)로 성동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소재는 이산화탄소(Co2) 1인 1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등 환경을 다룬 소재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포스터는 4절지,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5매 이내다.
공모전 결과는 5월21일 발표되며 부문별 16작품씩 총 48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6월 중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도 전시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맑은환경과(2286-6357)에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환경사랑 공모전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의 방안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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