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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이전사업, 베트남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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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이전사업을 통해 국내 폐수처리 기술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 23~24일 필리핀에서 열린 '폐수처리 기술이전 세미나'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기보와 함께 간 폐수처리 기술보유 5개 기업은 베트남 수처리 업체와 기술이전을 골자로 하는 상호협력에 서명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개발도상국에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녹색기술이전 사업의 일환이다.


기보는 "최근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기후관련 기술 확산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응하려는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하면 국내 녹색기술 보유기업의 해외 기술시장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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