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bc카드";$txt="▲BC카드 임직원이 아동복지센터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size="300,212,0";$no="20150429095731684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서초동 본사에서 3개 결연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77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과 선물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일주일 앞둔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사랑,해 희망나무 오!해피데이)에서 BC카드 임직원들은 사내 자선경매 등으로 모아온 사회공헌기금으로 결연 아동들에게 미술체험 기회 및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한 달 전, 지난 6개월간 함께해 온 체험활동에 대한 소감과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글을 BC카드에 보냈다. 이에 BC카드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각자 받고 싶어했던 책가방, 축구공 등의 선물을 준비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BC카드는 지난 24일에도 3년 간의 정규 문화체험 나눔 프로그램을 마친 후, 결연을 종료한 7개 자매센터의 아동 및 가족 100여 명을 CGV로 초청해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상영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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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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