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재미있게 식습관 익힐 수 있도록 바른먹거리 율동 제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풀무원은 어린이의 바른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율동을 제작해 쥬니어네이버(http://jr.naver.com, 이하 쥬니버)와 함께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 '바른먹거리 율동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율동은 풀무원의 대표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아동 율동 전문가와 바른먹거리 율동을 개발했다. 바른먹거리 율동은 바른먹거리송에 맞춰 배 두드리기, 엉덩이 두드리기, 팔 뻗기 등 아이들의 소화와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동작으로 구성돼 따라 하기 쉽다. 현재 디즈니 채널 및 마트 등에서 바른먹거리 율동 영상이 방영되고 있다.
풀무원이 쥬니버와 함께 진행하는 바른먹거리 율동 대회는 전국 어린이집 원아 및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응모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수상자는 6월9일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팀은 대상 3팀, 우수상 5팀, 특별상 20팀, 인기상 50팀으로, 네이버 회원들의 '좋아요' 수와 대회 운영사무국의 4가지 심사기준(참여도, 협동성, 창의성, 정합성 등)에 따라 평가된다.
대상 3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샵' 상품권과 풀무원 핫도그, 아임리얼, 요거젤 등으로 구성된 바른먹거리 간식(팀당 최대 100개), 바른먹거리송 인형(팀당 20개), 바른먹거리 교육(정원 20명)을 받을 수 있는 풀무원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