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주의 필요한 봄 맞아 서울시내 38개 보육원 아동 위해 진행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하이마트는 2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시내 38개 전 보육원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우 대표이사, 김병삼 서울아동복지협회 회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동우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하는 봄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가전제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임직원봉사단이 서울 강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했고, 겨울에는 송파 노인복지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