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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폭발' 바르셀로나, 헤타페에 6대0 대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MSN 폭발' 바르셀로나, 헤타페에 6대0 대승 사진출처=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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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르셀로나가 1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헤타페와 홈경기서 6대 0 대승을 거뒀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2골1도움, 루이스 수아레스는 2골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최근 10경기 동안 9승1무를 기록 중인 바르셀로나는 승점 84점이 돼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9점)와 승점 차를 더욱 벌렸다. 헤타페는 10승6무18패(승점 36점)에 머물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만에 얻은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성공시키며 경기 시작부터 헤파페의 기선을 제압했다. 탄력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메시가 올린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네이마르, 전반 30분 사비, 전반 40분 수아레스가 잇달아 득점을 터트리며 크게 앞서갔다. 바르셀로나의 득점포는 메시가 후반 2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은 후 멈췄다.


한편 바르셀로나를 추격중인 프리메라리가 2위 레알 마드리드는 30일 오전 3시 알메리아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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