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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통합지원센터, 29~30일 전남대서 컨퍼런스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광주 형 사회통합 모델은 어디에…”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 형 사회통합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자리가 전남대학교에 마련된다.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상봉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29~30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틀 동안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제1회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러 나라의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학자 8명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기업지배 구조와 노사관계 모델을 살펴보고 지역에 적용 가능한 사회통합 모델을 모색하게 된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스웨덴·독일·미국·일본·베트남 등 나라 별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 모델’을 조명한 주제발표를 한 뒤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인다.


광주 형 사회통합 모델을 찾기 위한 컨퍼런스는 연중 4회 개최되며 사회통합과 관련,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관련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지원센터는 사회협약을 통한 광주 형 일자리 창출모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가 지난해 말 설립했으며,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가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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