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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3일만에 반등…도쿄일렉트론은 폭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증시가 도쿄 일렉트론 악재를 딛고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오른 2만58.95로 28일 거래를 마쳤다. 1627.43으로 마감된 토픽스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0.52% 올랐다.

도쿄 일렉트론이 14.81% 폭락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과 합병 무산이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다른 대형주들이 힘을 내면서 지수가 반등했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2.10%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도요타 자동차는 3거래일 만에 상승마감됐다.


배당금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화낙은 3.30% 상승했다.


애플 납품업체인 무라타 제작소 주가도 애플 실적 호조에 힘입어 2.28%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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