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유세윤 "중학생 때 마을 이름 공모 당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비정상회담' 유세윤 "중학생 때 마을 이름 공모 당선" 유세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세윤이 중학생 시절 마을 이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일화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재교육을 시키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출연진에게 "진행자 중 누가 가장 영재 같냐"고 물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유세윤"이라고 답했다.

장위안은 유세윤을 꼽은 이유로 "처음 만났을 때 우리 이름을 말해주고 다시 물어봤는데 모두 기억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유세윤이 영재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실이 있다. 중학생 때 경기도 화정 마을 이름 공모에 참여해 해 동네 이름을 다 지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내가 중학생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조금은 유치하다고 생각한 이름을 지었다"며 "마을 이름은 은빛, 옥빛, 달빛, 별빛"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또 "원래 상품이 없었는데 고양시청에서 내 나이를 듣고 놀라 시장님이 시계와 도서상품권 50장을 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