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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글로벌 100조 클럽 ELS'등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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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글로벌 100조 클럽 ELS'등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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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글로벌 100조 클럽 ELS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 3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우선 기초자산이 애플과 삼성전자로 구성된 '글로벌 100조 클럽 ELS' 2종이 판매된다.


'제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연수익 13% 추구 ELS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연 수익률 13%)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함께 공모되는 '제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6회와 기초자산(애플-삼성전자)과 만기(3년)및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된다는 점이 같으나 조기상환조건과 추구 수익률이 조금 다르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년), 90%(1년 6개월, 2년), 85%(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6.15%(연 수익률 12.05%)로 상환된다. 낙인은 55%이다.


같은 기간 청약할 수 있는 '제509회 ELS'은 KOSPI200, S&P500, EuroStoxx50 세 가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8.5%, 낙인은 60%이다.


'제45회 ELB'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7.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근 KOSPI200지수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상한배리어를 높인 상품이다.


모두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100조 클럽 ELS 출시기념 이벤트'도 계속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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