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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놀라운 언어 습득 능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재교육을 시키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G12 중 가장 영재에 가까운 멤버를 뽑았고 유세윤과 기욤, 타일러가 선정됐다.
이에 수잔은 "벨기에 갈 때 타일러가 혼자 네덜란드 어를 공부하더라"며 놀라웠던 기억을 이야기했고 MC들은 타일러에게 "어릴 때 영재소리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내가 만 두 살 때 문장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며 "'What is that?' 같은 문장이었다. 세 살 때는 영어 문자를 썼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앞선 방송에서 타일러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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