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웨딩갤러리는 신개념 웨딩상품인 '라온하제' 웨딩 시연회를 오는 5월1일 연회장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온하제는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리, 규모는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대상으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웨딩 스페셜리스트들의 세심한 시나리오에 따라 예식진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연하는 컨셉이다. 가족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프라이빗해진 현대식 웨딩식순을 바탕으로 뜻깊은 전통혼례의 절차 하나하나를 새롭게 해석, 접목한 틀을 깬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연회 당일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이 직접 하객이 돼 라온하제 웨딩 시연회를 참관할 수 있다.
'즐거운 내일'이란 뜻의 순 우리말인 라온하제는 결혼식이라는 일생일대의 가장 큰 축복된 가족행사를 통해 예비 신랑 신부를 비롯한 양가(兩家)가 더불어 더 좋은 내일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웨딩갤러리의 신개념 상품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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