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카드";$txt="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오른쪽)과 김상우 감독이 취임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0426144553527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배구단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김상우 감독 공식 취임식과 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다. 구단주인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신임 단장인 진무웅 상무와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감독은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2007년까지 실업·프로무대 및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LIG손해보험 코치 및 감독, MBC Sports, KBS, KBSN Sports 해설위원, 성균관대 감독을 거쳐, 지난 22일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유구현 사장은 김감독에게 우리카드의 휘장과 승리 기원 의미를 담은 넥타이를 선물하며 "한새배구단의 승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은 강한 승부근성으로 팬들이 감동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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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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