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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구원투수 김강률이 KIA 강한울을 투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긴 뒤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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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4.24 21:37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구원투수 김강률이 KIA 강한울을 투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긴 뒤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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