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초중등 소프트웨어(SW) 교육 활성화를 위해 'SW교육 교사연구회'를 선정하고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교원들로 이루어진 총 34팀의 SW교육 교사연구회(초등, 중등 SW교육 각 17개 팀)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SW교육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SW교육 활성화 관련 활동을 수행한다.
교사연구회는 지난 3월 선정된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교원들과 SW교육 현장안착을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네이버 등 민간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워크숍, 온라인 기고문 작성·배포 등을 통해 SW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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