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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헨리에 "힘들때 위로 고마워"… 알콩달콩 '무릎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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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헨리에 "힘들때 위로 고마워"… 알콩달콩 '무릎 베개' 예원-헨리.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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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가상 남편 헨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예원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헨리와 변함없는 애정을 선보였다.


이날 오랜만에 예원을 만난 헨리는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며 볼을 만지고 다정하게 예원을 대했다. 헨리는 또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며 캐나다에서 사온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시럽 등을 예원에게 건넸다.

이에 예원은 감동했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걱정하고 위로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헨리는 "남편으로 당연한 것"이라고 답하며 듬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예원, 헨리에 "힘들때 위로 고마워"… 알콩달콩 '무릎 베개' 예원-헨리.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앞서 예원은 지난달 3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중이던 배우 이태임과반말 및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태임은 "예원이 먼저 반말을 해 화가 났다"고 설명하면서도 자신의 욕설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예원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고 이태임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녹화 당시 예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출돼 잠잠해졌던 논란이 재점화됐다.


당초 '반말을 하지 않았다'던 예원의 주장과는 달리 영상에는 예원이 반말과 욕설을 내뱉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달 31일 스타제국 측은 "예원은 물론 이태임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예원의 사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우결4' 게시판에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남기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우결4' 제작진은 지난달 28일 예원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지만 같은 날 방송된 '우결4'에 예원-헨리 커플은 등장하지 않았다.


예원-헨리 커플 편은 일주일 뒤인 4일부터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원-헨리 커플의 언약식과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이 전파를 탔고, 헨리가 예원에게 기습 뽀뽀를 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방송될 '우결4'에서는 예원-헨리 커플이 한옥 신혼집으로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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