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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비밥 아연, '유튜브 속 미녀 드러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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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비밥 아연, '유튜브 속 미녀 드러머였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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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칸타빌레 미녀보컬'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한 아연이 수준급 드럼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미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서 '미녀 드러머'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회에는 그룹 노을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해 진짜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칸타빌레 미녀보컬' 아연은 긴 생머리에 인형 같은 외모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아연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드럼 실력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패널들은 아연의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연주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아연은 "많은 리듬 중에 양상국씨와 맞는 리듬이 있느냐"는 MC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양상국을 위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비밥 아연, '유튜브 속 미녀 드러머였어?'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아연은 뛰어난 드럼 실력에 상반되는 음치로 밝혀져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이날 아연은 "지난해 2월13일에 데뷔한 걸밴드 비밥의 드러머 아연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아시아 갓 탤런트'는 준결승에서 마친 게 아니라 진행 중에 있다. 한국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5월 유튜브에 게재된 아연의 드럼 연주 영상은 현재 150만 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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