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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 코스닥 700선 붕괴 장중 685.9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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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장 초반 700선을 내줬다.


2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0포인트(0.57%) 내린 699.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707.82로 상승 출발하며 전날 충격을 씻는 듯 싶던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매도세가 몰리며 장 초반 680선까지 급락하다 낙폭을 만회 중이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원, 1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3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제약(-1.90%), 종이·목재(-1.81%), 소프트웨어(-1.72%) 등 거의 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서비스(2.53%), 반도체(1.64%) 등 8개 업종만 하락세를 면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부진한 모습이다. 산성앨엔에스(-3.97%), 로엔(-3.21%) 등은 3% 이상 하락 중이다. 시총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바이로메드(5.71%, 시총 8위)만 우상향하고 있다.


상한가 7종목 포함 30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종목 포함 67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57개 종목은 보합권.


원료의혹이 제기된 내츄럴엔도텍이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인 반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에이티테크놀러지 등은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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