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2002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기업협동조합 현장지원단 기능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수익모델 창출과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창구로 기능을 넓힐 방침이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조합진흥실장은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을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개개인이 이룰 수 없는 경제적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털(johap.kbiz.or.kr)이나 중기중앙회 컨설팅지원센터(02-2124-3215~6)로 신청하면 현장지원단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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