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1) 영화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수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접했다. 현재 손수현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열애설에 휩싸인 손수현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에는 CF뿐만 아니라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끝가지 간다'등을 연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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