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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최고 134.7대 1로 전 평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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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정기업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짓는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최고 134.7대 1의 경쟁률로 인기리에 청약을 마무리했다.


금융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4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605명이 접수해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 평형이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형으로 43가구를 모집하는데 5793명이 몰려 134.7대 1을 기록했다.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상 29층 6개동, 84㎡ 단일형 582가구로 구성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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