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2일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사고가 나 17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구마모토 현의 국도를 달리다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한국인 20명과 가이드 1명이 타고 있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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