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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5월 중 군에 입대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극도로 말을 조심하며 김현중의 결정을 배려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에 "김현중의 군대와 관련해서 만큼은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날짜나 장소 등을 확인을 할 수가 없다"면서 "이 점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현중이 지난달 말 입영 연기를 신청했고, 병무청으로부터 한 달간의 연기를 허락받아 5월 중엔 입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이 드러났다.
아이돌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감격시대'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와 얽힌 사생활 폭로로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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