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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23일 광주 서구을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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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총 출동 염주동 광주은행 사거리서 집중유세…정승 후보지지 호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23일 광주를 찾아 정승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22일 새누리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당원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염주동 광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김학용 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 출동해 정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염주사거리 집중유세에서 김 대표는 주변 상가를 돌며 정승 후보가 ‘제2의 이정현’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일대를 집중 공략한다.


이어 풍암동 신암근린공원 앞 상가를 방문하고, 금호동 풍금사거리에서 정승 후보를 위한 거리유세에 나선다.


김 대표는 유권자들에게 “정승 후보에게 1년만 기회를 줄 것”을 호소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4?재보선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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