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뷰티박스도 7000개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5월20일까지 3주 간 ‘뷰티페어(Beauty Fair)’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매장에서 화장품 및 바디용품 등 매주 특별 할인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도 한정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리자베스아덴 비져블 리화이닝 수분크림(75g)을 80% 할인해 1만 9900원(정상가 7만5000원)에 선보이며,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 크림 썬 디펜스 포 페이스(50㎖)를 60% 할인해 1만6000원(정상가 4만원), 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217㎖)는 50% 할인해 1만4000원(정상가 2만8500원), 에비앙 미스트(150㎖)는 50% 할인해 7500원(정상가 1만5000원), 데메테르 바디로션과 샤워젤은 30% 할인해 9800원(정상가 1만4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일별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홈플러스 블로그(blog.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를 총 7000개 한정 판매 한다. 일종의 럭키박스 개념으로, 기존 럭키박스가 랜덤으로 상품이 구성되는 것과 달리 홈플러스 한정판 뷰티박스는 상품을 공개하고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구성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플친을 통해서 1만5000명에게 기프트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LG, 아모레퍼시픽, 애경의 퍼스널 케어 대표 상품군인 샴푸, 치약, 바디워시로 구성되어 있다.
홈플러스 뷰티페어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아이오페, 이자녹스, 이니스프리, 더 페이스샵, 스킨푸드 등 브랜드숍도 동시에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에 나선다. 단, 뷰티박스는 홈플러스 매장 내 화장품 및 바디용품 코너에서만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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