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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21주년 무장기포기념제 ‘무장읍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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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21주년 무장기포기념제 ‘무장읍성축제’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기념 무장기포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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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 계승"

[아시아경제 김재길]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오는 25일 무장기포지와 무장읍성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를 개최한다.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정신을 고창군의 자랑스러운 정신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고,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와 무장읍성에 대한 향토문화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치러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장기포지에서부터 신왕초등학교, 무장읍성 일원에서 출정사, 포고문 낭독, 헌화,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 선운사 미륵보살 비기탈취 및 무장읍성 무혈입성 재연, 기념식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행사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 전국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전주, 김제, 상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1,000여명이 동참해 ‘동학농민혁명의 미래화·세계화’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8회 녹두대상 선정에 따른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무장읍성축제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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