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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분 4초

◆4월 22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포스코, 부실 계열사 청산 추진
상장사 1조 클럽 중견기업 대약진
(사진)총리 대신 국무회의 주재한 崔부총리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모든 직책서 물러난다
朴 "檢, 정치개혁차원서 모든것 밝혀라"
금감원, 60조 ELS운용 전면조사

*한경
근로소득자 절반 세금 안낸다
200社 상장 대기…15년 만에 'IPO 빅뱅'
또…총리 急求
정용진의 '승부수' 면세점 법인 독립
美 모히건 선 "영종도 카지노에 5兆 투자"
제주 예래휴양단지 무산 위기


*서경
후임 총리, 여야 구분말고 통합의 인물 찾아라
집값 상승 동반 안해 반쪽활황…'富의 효과' 사라진 부동산시장
(사진)두문불출 李총리…무슨 생각할까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두산重 회장직 사퇴
SK, 6월부터 2단계 사업재편

*머투
이통시장 고객유치 '게임의룰'이 바뀐다
구광모상무 "IoT에 관심 많다"
(사진)국무회의 주재한 최경환 부총리
朴대통령, 李총리 사의 수용…"경제회생 발목 잡혀선 안돼"
중소형만 오른다? 고가아파트는 예외


*파뉴
총리 빠진 국무회의
박 대통령 "檢, 모든 것 명백히 밝혀야"
금융권 최대 화두 '핀테크' 세계 석학 모여 집중 조명
펀드 수익 못내면 위험등급 상향


◆주요이슈


* 여야 주례회동 성과없이 끝나…22일 재논의키로
-여야 원내지도부는 21일 성완종리스트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보고 등 현안을 두고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함. 여야 원내지도부는 22일 다시 만나 이견 조율에 나서기로 함.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주례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이) 운영위 소집에 응하지 않는다며 (여당은 운영위를) 선거 이후 에 하자고 요구한다고 말함. 그는 23일 본회의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질문 여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힘. 박상옥 대법관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이견이 노출.


* 최경환 "성완종 관련 이병기 비서실장과 전화한 적 없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관련해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과 전화한 적이 없다고 부인. 앞서 한 측근은 성 전 회장이 생전에 최 부총리에게 억울함을 호소했고, 곧 최 부총리가 이 비서실장에게 전화해 성 전 회장의 사정을 전했다고 밝힘. 최 부총리는 또한 최근 '성완종 리스 트'에 대한 입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거취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지금 총리가 사퇴를 한 상황에서 오늘 아침 국 무회의를 대신 주재한 것은 업무 대행으로 아직 의견을 말할 입장은 아니다고 전함. 한편 이날 최 부총리는 추 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선택의 문제라며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함.


* 前합참의장 "폭행병사 풀어달라" 청탁…뇌물수수 軍장성은 취업청탁
-외부의 청탁을 받고 가혹행위를 눈감아준 육군 장성과 지인들의 아들의 보직을 변경해주고 금품을 받은 현역 육군 장성이 덜미가 잡힘. 21일 군검찰에 따르면 국방부 예하 모 사령부 사령관인 A 준장은 지난해 3월 부하 병사 B 씨(현재 전역)의 가혹행위를 알고도 적절한 처벌을 내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음. 당시 A준장은 이모 전 합참의장 출신 예비역 인사의 청탁을 받고 병사의 가혹행위에 눈감아 준것으로 나타남. 또 지인들의 아들의 보직을 변경해주고 1000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현역 육군 B 준장이 '알선수재 및 제3자 뇌물요구' 혐의로 구속. 전 육군시험평가단장인 B 준장은 2012년부터 지난해 사이에 친구와 지인 아들 5명의 보직 편의 부탁을 받고 100만원에서 400만원 등 모두 1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또 B 준장은 지난 2013년 10월께 아들을 방 산업체에 취업시켜 달라는 지인의 청탁을 받고 해당 업체에 부탁한 혐의도 받고 있음.


* '막말 파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사퇴…두산 "갑작스럽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21일 중앙대 이사장직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두산중공업 회장 등 모든 직 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자 그룹 내에서도 갑작스럽다는 반응.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용성 회장이 중앙대 이사 장을 사임하면서 모든 직함을 내려놓는 차원에서 같이 표명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 특히 박용성 회장이 2010년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아 회장직만 유지해왔기 때문에 경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 박 회장 의 사퇴로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 이같은 급작스러운 사퇴는 박 회장의 중앙대 막말파문과 검찰 수사 등의 이슈가 맞물리면서 이뤄졌다는 분석. 여기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 앙대에 특혜를 몰아준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임.


◆눈에 띈 기사


* [짜장뉴스]스마트폰에 FM 라디오 있어…안 켜져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FM 라디오가 들어있지만 스마트폰 제조회사가 라디오의 ‘스위치’를 끄고 출고하기 때 문에 실제로 라디오는 켜지지 않는 스마트폰이 많은 것에 대해 이통사가 겉으로는 소비자들이 모바일 스트리밍 앱으로 옮겨가 이제 라디오 방송을 듣고자 하는 수요가 없다며 이를 정당화하지만 뒷면을 보면 라디오 방송을 차단해야 가입자가 데이터 형태로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고 데이터 판매로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 을 정확히 꼬집어준 기사.


* '단통법' 몸살 앓은 테크노마트, 중고폰으로 연명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 신형폰시장이 급속히 냉각된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국 가 잠금장치(컨트리 락)가 해제된 제품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 중고폰을 구입한 후 해외로 다시 팔 경우 이윤을 챙길 수 있어 중고폰을 찾는 외국인이 부쩍 증가한데다 중고폰은 사전승낙이 필요없기 때문에 중고폰을 취급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보여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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