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써니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유리 열애에 솔로 설움 토로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써니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유리 열애에 솔로 설움 토로 소녀시대 써니.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솔로의 설움을 토로했다.

써니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함께 출연한 안영미에게 솔로의 설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안영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 남자친구는 방송 중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라디오 측에 보냈고 써니는 이를 소개해 안영미를 흐뭇하게 했다.

안영미는 연인에게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줘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써니도 "이곳에서 만든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안영미의 열애를 응원했다.


안영미가 떠난 뒤 써니는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 달라. 묵은 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전날 밝혀진 유리-오승환의 열애를 언급했다.


또 써니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한 한 청취자의 사연에 "10대 때 사랑 다 의미 없다. 시간 지나면 다 마음이 식는다. 악담을 퍼부어주마"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써니는 "로이킴 '휘파람' 틀어드리며 응원해드리도록 하겠다. 고백해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