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CMA R+'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최고 연 7.4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한금융투자의 'CMA R+' 카드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 한 상품이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연 3.65%)를 제공한다. 사용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다.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때 연 4.85%로 훌쩍 뛴다.
이밖에 CMA R+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점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7000원 할인,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ㆍ할인점ㆍ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A R+ 신용카드'는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연 5.25%의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추가 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돼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연 7.45%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는다.
신한금융투자는 북유럽스타일 소파, 최대 5만원 캐시백 등 경품을 제공하는 '쓰면서 모으는 똑똑한 CMA R+'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CMA R+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전 고객 중 56명에게 북유럽스타일 가구를 추첨해 제공한다. 카드 사용금액과 주식ㆍ금융상품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도 준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