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산구 어룡동 바르게살기위, ‘어울림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홍채)가 21일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을 ‘자연촌 뷔페(대표 정종욱)’로 초청, '2015년 상반기 어울림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세요양병원(원장 김영범)’의료진의 무료한방진료, ‘별을 그리는 어린이집(원장 최윤숙)’원생 20여명의 재롱잔치도 곁들여졌다.
위원회 위원인 정종욱 대표의 도움뿐만 아니라 동료 위원인 ‘선두콩나물’박성만 대표도 어르신들에게 콩나물 1박스씩을 생일 선물로 전달하는 등 이날 행사에는 많은 동 주민들의 후원이 있었다.
정홍채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2004년부터 이어져왔고, 많은 분들의 지원도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