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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전통 '파리오페라발레단' 갈라쇼를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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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올 시즌 갈라쇼 실황 영상 5월2일부터 상영

세계 최고 전통 '파리오페라발레단' 갈라쇼를 영화관에서 롯데시네마, 파리오페라발레 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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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롯데시네마가 세계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올 시즌 갈라쇼 실황 영상을 오는 5월2일부터 상영한다.

'라실피드', '지젤', '코펠리아' 등 명작을 창조한 파리오페라발레단은 1671년 최초의 오페라 발레 '포몬'을 시작으로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이다. 지금까지 카마르고, 살레, 탈리오니 등 유명 발레리나와 베스트리스, 페로 등의 최고 안무가를 배출했다.


무용수들의 평균 나이가 25세로 가장 젊은 발레단으로도 유명하며, 로맨틱, 고전 발레부터 현대 안무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공연하고 있다. 매 시즌 파리 및 프랑스 전역, 해외에서 18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파리오페라발레 갈라쇼'에서는 '데필레'. '에튀드', '호두까기 인형(하이라이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데필레'는 신인부터 스타까지 모든 발레 단원이 무대 위에 출현하는 것을 말하는 발레용어를 말한다.


이번 갈라쇼의 '데필레'에서는 어린 학생부터 주역 무용수, 솔리스트, 에투알(수석 무용수)에 이르기까지 총 154명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파리오페라발레단 사상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전막 발레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솔리스트 박세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에튀드'는 일반에게도 익숙한 바(barre) 연습 장면을 비롯 클래식 발레의 기술, 순수함, 엄격함과 혹독한 훈련 등을 생생히 보여주는 클래식 발레 수업을 무대로 옮겨놓은 작품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T.A. 호프만의 동화를 알렉상드르 뒤마가 각색하고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이면서도 몽상적이고 독창적인 선율을 바탕으로 눈송이, 무수한 꽃, 사탕 요정 등이 춤을 추면서 완성해내는 환상적인 걸작이다.


세계명작 오페라 및 발레시리즈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전국 롯데시네마(건대입구, 김포공항, 홍대입구, 브로드웨이, 평촌, 인천, 수원, 부산본점,성서, 울산, 대전, 수완)에서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컨텐츠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을 위해서 세계 명작 오페라와 발레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후궁탈출'과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파우스트', '마농', '펜잔스의 해적', '카르멘', '피터그라임스' 등도 상영할 예정"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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