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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23일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 팀이 방송사로부터 포상휴가를 받고 여행을 떠난다.
21일 오전 다수의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무한도전' 포상휴가 날짜가 내달 18일부터 24일로 확정됐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떠난다"며 "하지만 장소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하게 된 광희의 참석여부는 미정인 상태로 알려졌다.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무한도전' 포상휴가와 관련해 "아직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23일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2006년 5월6일부터 '무한도전'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꿨다. 이후 독특한 소재와 컨셉, 기발한 내용으로 화제를 낳으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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