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상선은 20일 오릭스 금융섹터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1200억원을 오릭스 금융섹터 사모투자전문회사에 현금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상선의 자기자본 대비 1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실제 출자금액은 업무집행사원의 출자금 납입 요청이 있을 때 출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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