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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볼링핀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볼링핀에 의지해 균형을 잡는 고난이도 자세로 운동선수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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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4.20 10:56
수정2015.04.20 11:11
사진 속 신수지는 볼링핀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볼링핀에 의지해 균형을 잡는 고난이도 자세로 운동선수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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