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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네 가족 다 모여…제주도에 모인 '칠둥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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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네 가족 다 모여…제주도에 모인 '칠둥이' 모습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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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네 가족의 아이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서언·서준 쌍둥이, 추사랑, 엄지온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말미에 전파를 탄 다음 주 예고편에는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합류 후 다 같이 모인 적이 없었던 '슈퍼맨' 가족들은 최근 제주도에서 만남을 가졌고 그 모습이 드디어 전파를 타는 것이다.

추사랑부터 삼둥이, 쌍둥이, 엄지온까지 '칠둥이'는 대자연의 섬 제주도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왁자지껄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칠둥이가 전부 송일국이 운전하는 열차에 올라탄 모습과 만세와 서언이가 난데없이 서로를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칠둥이'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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