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IG손보 직원들로 구성한 멘토들은 유자녀 아이들과 50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아이들은 체험 직종에 대한 멘토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자신이 갖게 될 미래의 직업을 꿈꾸는 자리를 가졌다.
향후 1년간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LIG손보는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매년10여명의 아동을 선정해 지금까지 유자녀 100여명에게 장학금 1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